서울대·연세대·한양대 등 전국 11개 대학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인권법학회로 구성된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인권법학회는 23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역사 인식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인권법학회는 성명에서 "1975년의 2차 인혁당 사건은 우리 헌정질서에 가장 비극적인 사건으로 제네바 국제법학자협회는 인혁당 사건으로 사형이 집행된 1975년 4월 9일을 '사법사상 암흑의 날'로 규정ㆍ선포했다"며 "박 후보는 최근 2차 인혁당 사건 관련해 역사 인식의 심각한 결여를 드러낸 발언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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