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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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타' 조민수, 겸양과 축복도 황금사자상감
Sep 15th 2012, 01:09

"심사위원들이 조민수씨가 여우주연상을 타는데 모두 동의했어요. 하지만 베니스영화제 규정이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면 기타 주요부문 상을 동시에 받지 못하게 돼있어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김기덕(52) 감독의 말처럼 조민수(47)는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흑발의 마리아'로 주목받았다. 30년 만에 악마 같은 아들 '강도'(이정진)를 찾아가는 '엄마'의 모성애, 복수, 용서 등 다양한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폭발력 있게 드러냈다. "연기를 하면서 '강도'가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다. 김 감독님 작품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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