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 농구단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선수입니다. 박하나 선수!" 1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하나외환 여자농구단 창단식 선수 소개 시간에 유독 큰 박수를 받은 선수가 있었다. 프로 5년차 슈팅 가드 박하나(22)가 주인공이었다. 4월 해체된 신세계 여자농구단을 인수한 하나금융그룹의 회사명과 똑같은 '하나'를 이름으로 해서인지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흐뭇한 표정으로 단상으로 올라가는 박하나를 큰 박수로 격려했다. 하나금융그룹 고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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