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아 지난 7월31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 출두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70)에 대한 사법처리를 놓고 검찰이 극히 이례적으로 한 달 넘게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올해 말까지 국회가 쉬지않고 열리는 것을 감안하면 이미 박 원내대표에 대한 처리를 놓고 검찰이 실기한 것 아니냐는 시각까지 대두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0·구속기소)으로부터 5000만원,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60·구속기소)로부터 3000만원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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