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기료 등 주요 공공요금이 원가에 훨씬 못 미쳐 운영기관들이 '밑지는 장사'를 했다. 6개 주요 공공요금 가운데 전기요금과 우편요금은 전년보다 원가보상률(총수입/총원가)이 더 나빠졌다. 23일 한국소비자원이 공공기관으로부터 취합해 공개한 지난해 공공요금 원가정보를 보면 전기요금, 열차요금, 도시가스료, 광역상수도료, 도로통행료, 우편요금의 총수입이 모두 총원가에 미치지 못했다. 이들 공공요금 모두 과거 6년간 원가보상률이 100%를 넘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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