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완투형 투수가 점차 자취를 감추는 상황에서 두산 베어스 오른손 투수 이용찬의 강한 어깨가 눈에 띈다. 이용찬은 11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9이닝 동안 115개의 공을 던져 삼진 11개를 잡아내며 4안타 무실점으로 역투, 생애 첫 완봉승을 수확했다. 그는 올해 두 번의 완투패 포함 세 차례나 경기 끝까지 마운드를 지켜 8개 구단 투수 가운데 최다 완투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부터 풀타임 선발 투수로 뛴 이용찬은 올해 144이닝을 던져 최다 이닝 투구 8위를 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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