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미드필더 최태욱(31)이 FC서울의 활력소로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27일 프로축구 그룹A에서 선두를 달리는 서울의 동력을 꼽으라면 후반이면 갑자기 나타나 상대 수비진을 휘젓는 최태욱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최태욱은 2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5분 데얀의 결승골을 돕는 패스에 성공했다. 4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올리는 순간이었다. 서울이 최근 5연승 상승세를 달리며 2위 전북 현대의 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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