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이번주 민생을 내세운 행보를 강화한다. 지난주 유족의 거부에 따른 전태일 재단 방문 무산과 측근인 홍사덕 전 의원의 '유신미화' 발언 등으로 주춤해진 이른바 국민대통합 행보는 '숨고르기'를 하면서 민생 살피기에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호남ㆍ충청권의 태풍 피해와 전남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에 따른 국민 불안으로 민생 문제가 다시 부각받는 상황을 감안한 행보로 알려졌다. 당분간 국민 일상의 삶과 크게 관련없는 정치적 언행도 가급적 피한다는 구상으로 전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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