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철수 불출마 종용 협박' 논란에 있어 '택시 탑승' 공방을 벌였던 새누리당 정준길 전 공보위원이 "이제는 언론 뿐 아니라 세상과 사람이 두려운 생각마저 든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정 전 위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난 4·11 총선을 계기로 이제 막 정치를 시작한 정치초년병으로서 아침 출근시간에 대학동기인 친구(금태섭 변호사)에게 전화를 한 문제가 이토록 상당 기간 동안 언론과 국민의 관심 대상이 될 줄을 꿈에도 생각 못했고, 그러기에 더더욱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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