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州)에서 한 사형수가 자신이 고도의 비만이어서 사형당하는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울 것이라며 집행 연기를 요구했다. 사형 선고를 받고 30여 년간 수감 생활을 한 로널드 포스트(53)의 현재 몸무게는 218kg이다. 포스트는 그의 엄청난 몸무게와 지방으로 인한 주삿바늘 삽입의 어려움, 상처가 난 피부조직, 기타 의료 문제 때문에 사형 집행시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의견이 대두됐다. 포스트의 변호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연방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포스트의 신체ㆍ건강 상태를 고려하면 사형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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