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설 기업어음(CP) 발행에 대한 검찰 수사가 그룹 본사까지 뻗치자 회사측은 대주주에게 불똥이 튈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19일 LIG그룹과 검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소속 검사와 수사관 등 20여명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 본사와 LIG손해보험, LIG건설 등 계열사에 들이닥쳐 회계와 사업 관련 부서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번 수사는 LIG건설이 지난해 3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기 직전 CP를 대량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끼쳤다는 고소·고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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