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 한해 수입·지출 현금 흐름에서 10조원이 넘는 '잉여'를 남길 전망이다. 국내 183개 상장사 전체로는 8조원 이상의 잉여현금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잉여현금흐름이란 기업이 사업활동에서 벌어들인 현금에서 각종 비용과 세금, 설비투자 등을 빼고 남은 잔여 현금흐름을 나타낸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7일 국내 183개 상장사의 올해 잉여현금흐름을 종합·분석한 결과, 지난해 확정치 -23조6498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8조36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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