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6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다. 타이거스는 17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와 벌인 미 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홈 3차전(7전4선승제)에서 2대1로 이겼다. 뉴욕 원정 1·2차전에 이어 안방에서 열린 3차전까지 잡은 타이거스는 남은 네 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리그 챔피언 타이틀과 함께 월드시리즈 티켓을 따낸다. 타이거스의 거침없는 연승 행진 뒤엔 에이스 투수 저스틴 벌랜더가 있다. 벌랜더는 오클랜드와의 디비전시리즈에 두 번 등판해 탈삼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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