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진출 첫 해에 맹활약을 선보인 '빅보이' 이대호(30)가 시즌 최종전에서도 타점 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8일 일본 홋카이도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결승타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팀은 선발 니시 유키의 노히트노런 역투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하며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그러나 57승10무77패로 최하위를 유지했다. 이날 1회 적시타를 때리며 시즌 91타점을 기록한 이대호는, 시즌 종료까지 3경기를 남겨놓고 79타점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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