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타점왕 자리를 예약한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2타점을 추가, 올 시즌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에서 처음으로 90타점 고지에 올라섰다. 이대호는 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타점 두 개를 보탠 이대호의 시즌 타점은 90개가 돼 퍼시픽리그 타점왕 자리를 사실상 확정했다. 타점 2위인 세이부의 나카무라 다케야(79타점)는 이대호에게 11타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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