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6일 "이자제한법, 공정대출법, 공정채권추심법 등을 제개정해 서민이 고리사채로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소위 '피에타 3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가계부채 대책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우선 현행 39%인 대부업의 이자율 상한을 25%로 14%포인트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이자율을 낮추도록 대부업법을 개정하고 이를 어기면 제한이자율을 초과하는 부분 뿐만 아니라 원금을 제외한 이자계약 자체를 무효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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