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리그 3연패에 도전하겠다."박남열 고양 대교 감독은 자신에 찬 모습이었다. 사상 첫 WK-리그 2연패를 달성한 제자들의 능력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은 그만큼 컸다.대교는 29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가진 현대제철과의 2012년 IBK기업은행 WK-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3대1로 이겼다. 지난 22일 보은에서 가진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현대제철에 0대1로 패했던 대교는 이날 승리로 상대전적에서는 1승1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종합득점에서 3대2로 앞서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또 지난해에 이어 다시 우승을 차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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