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에 사는 '퇴직 경찰'이 아들을 강도로 오인해 총으로 쏴 숨지게 했다고 12일 미국 CBS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 북서지역에 사는 제임스 그리핀(James Griffin·77)은 최근 밤늦게 자신의 집 뒷문을 열고 들어오는 아들 마이클(48)에게 총을 쐈다. 제임스는 40년 넘게 살인사건 등을 담당하는 강력계 형사로 일하다가 1998년에 퇴직했다. 경찰에 따르면 마이클은 아버지 집에서 함께 TV를 보다가 아버지가 잠에 들자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마이클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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