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30)의 주장대로라면 '멘붕'(멘탈 붕괴)보다 한 차원 높은 말이 '듀스'다. 그룹 '듀스'의 히트곡 '우리는' 가사 중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가 근거다다. 요즘 유행어로 밀고 있다면서 대화 중간중간 '듀스'를 찾는다. "영화 '간첩' 홍보차 말을 많이 했더니 '듀스' 오려고 해요"라며 너스레부터 떤다. 이어 꾸미지 않은 솔직함이 드러난다. 혈액형과 성격의 상관성을 진지하게 풀어놓는가 하면, SBS TV '고 쇼'에 출연해 추게 될 지도 모른다며 싸이(35)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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