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조업 중 숨진 중국 선원의 부검이 다시 연기됐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청은 18일 오후 4시 서울 양천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 본원에서 할 예정이던 중국 선원 장수원(張樹文·44)씨에 대한 부검을 하루 연기했다고 밝혔다. 해경의 한 관계자는 부검을 19일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하기로 했지만 다시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장씨의 시신은 이날 오후 국과수 서울 본원에 도착했으나 장씨가 탄 배의 선장과 함께 조업하던 선원인 장씨의 친척이 부검을 강하게 거부해 부검이 진행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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