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4시 43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지곡동 포스텍(POTECH) 화공실험동 1층 기계공학과 실험실에서 불이나 실험실 내부(60㎡)와 실험도구, 2층 사무실(180여㎡) 일부 집기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5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사고 발생 당시 실험동 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불이 난 연구실에는 폭발성이 강한 나트륨 15㎏이 3개의 밀폐용기에 나눠져 보관 중이었기 때문에 자칫 대형사고가 벌어질뻔 했다. 나트륨은 소금의 구성원소로 산소와 빠르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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