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포항, 허종호 기자] "예상치 못한 골이 아니다. 세리머니까지 준비했다. 세리머니를 준비하니깐 골도 들어갔다". 김대호(25)는 14일 포항 스틸야드서 열린 K리그 34라운드 울산 현대와 홈경기에 출전해 전반 39분 선제골을 넣어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김대호의 활약에 승리한 포항은 18승 5무 12패 승점 59점을 기록, 울산(16승 10무 9패 승점 58점)을 승점 1점 차로 제치고 리그 4위로 올라섰다. 지난 전북전에서 2골을 터트렸던 김대호는 이날도 다시 선제골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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