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눈 의식하기도 했지만…이제는 편해졌어요."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에 출전한 정경은(22·KGC인삼공사)의 얼굴에는 만감이 교차했다. 정경은은 11일 대구 계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유현영과 짝을 이뤄 복식에 출전해 팀의 우승에 이바지했다. 인삼공사가 2-0으로 앞선 상황에 나선 정경은-유현영 조는 박선영-최혜인 조를 2-1(21-14 20-22 21-14)로 물리치고 개최지 대구에 금메달을 안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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