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24)이 자신의 소속을 흥국생명으로 밝힌 합의문에 사인을 강요당했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1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연경은 합의문 사인에 대한 대한배구협회의 압박이나 강요가 있었냐는 질문에 "있었다"고 짧게 대답했다. "좋지 않은 일로 귀국하게 돼 마음이 착잡하다"고 입을 뗀 김연경은 "자세한 내용은 내일 국회에서 열릴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것"이라며 서둘러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김연경이 말한 합의문은 지난달 7일 김연경의 자유계약선수(FA)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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