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신청한 개성공단 방문 허용 여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문 후보는 선거캠프인 미래캠프 산하 '남북경제연합위원회' 관계자들과 오는 15~20일께 개성공단을 방문하겠다고 최근 통일부에 신청했다. 일단 통일부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통일부 관계자는 2일 "(방북 신청건을) 검토 중이다. 관계부처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대선후보의 개성공단 방문 문제로 대선 과정에서 자칫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는 것을 우려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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