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가 25일 전체회의에서 KBS 2TV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대해 '주의'를 의결했다. '닥치고 패밀리'는 '입을 다물다'라는 의미의 비속어로 해석될 수 있는 '닥치고'라는 표현을 제목으로 사용해 논란이 돼왔다. 방통심의위는 "바른 언어 환경 조성에 앞장서야 할 공영방송이 저속한 표현을 프로그램 제목으로 사용해 방송의 공공성과 품격을 저해한 것은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품위유지) 제1항과 제51조(방송언어) 제1항 및 제3항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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