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사들이 해외에서 잇따라 수력발전소 및 플랜트 공사를 따냈다. SK건설과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9일 라오스 정부와 사업비 10억달러(1조1000억원) 규모의 '세남노이 수력발전소' 개발 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부 볼라벤 고원을 관통하는 메콩강 지류를 막는 댐 3개를 쌓고 낙차가 큰 지하수로와 발전소를 건설해 전력을 생산하는 유역변경식 수력발전사업이다. 공사비는 6억8000만달러(7500억원)로 발전소 설계·시공을 SK건설이 맡고, 서부발전은 27년간 발전소 운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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