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탤런트 경수진이 MBC 2부작 특집극 '못난이 송편'(극본 최현경 연출 이은규)에서 혼신을 다한 지적장애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24일 오후 방송된 '못난이 송편' 1회에서 경수진은 학창시절 왕따를 당한 후유증으로 지적 장애를 앓는 오아영 역으로 출연했다. 경수진은 학창시절이 지나고서도 왕따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학교 주변을 서성이는 오아영을 실감나게 소화했다.
특히 빗속에서 어머니와 함께 오열하는 장면이 절정이었다. 경수진은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극한 감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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