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버클리시(市)가 최근 길거리에 앉거나 눕는 것을 금지하면서 노숙자들에 대한 지나친 처사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버클리 시와 시의회가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상업지구의 인도에 앉거나 눕는 사람들에게 벌금 75달러(약 8만원)를 부과하는 규정을 마련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클리시는 언론자유나 핵 반대, 반전운동 등을 주장하는 시민운동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지만 이제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의 요구로 노숙조차 힘들어지게 된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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