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는 열정이다."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 SK의 시즌 첫 맞대결. 삼성 김동광 감독은 20여명의 취재진이 감독실로 들어서자 "오늘 기자분들이 많이 오셨네요. 제가 뭘 도와드리면 될까요"라며 반갑게 맞아줬다. 지난 13~14일 각각 KCC와 LG를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리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기 때문인지 김 감독은 팀분위기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지난해와 비교해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을 묻자 김 감독은 "다른 것보다도 수비 집중력이 좋아진 것을 꼽고 싶다. 수비는 열정이다. 기술이 없어도 (상대보다)한발짝 더 뛰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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