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출생하는 아동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지역번호(4자리)가 한 시민의 민원 제기로 바뀌게 됐다. 16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민 박모(30·금남면)씨는 지난달 중순 "첫 딸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4444'로 이어져 죽을 사(死)자를 연상시킨다"며 번호 변경을 요청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시는 곧바로 행정안전부에 이를 통보했고, 행안부는 박씨 딸과 같은 번호가 나오지 않도록 세종시에 새 번호를 부여했다. 하지만 '오류 없이 정확하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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