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기업이 사내(社內) 보육시설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자녀 돌보는 부담을 덜어주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두산그룹은 지난 5일 두산중공업 사업장이 있는 경남 창원시 봉곡동에 300명의 어린이를 돌볼 수 있는 보육시설 '미래나무어린이집'을 열었다. 지난달에는 서울 종로구·강남구에도 150명 규모의 어린이집을 열었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관리본부장은 "부모 일터 가까이에서 자녀들이 마음 놓고 뛰어노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LG그룹은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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