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북핵(北核) 문제를 포함해 동아시아 외교를 담당했던 크리스토퍼 힐 전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가 "북한의 핵 보유를 중국이 용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8일 일본의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힐 전 차관보는 2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대학에서 통신과 인터뷰를 갖고 "중국은 북한이 핵보유국이 되는 것을 용인하고 있는 것 같다"며 6자회담 파탄의 책임이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에도 있다고 비판했다. 힐 전 차관보는 또 "중국은 북한이 핵보유국이 되는 것을 지지하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반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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