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김중수 총재가 '야근(夜勤)'을 칭송했다는 이유로 대국민 사과를 요구받았다. 김 총재는 지난달 14일 출입기자단 워크숍에서 "젊었을 때 일을 안 하면 몹시 나쁜 습관이 들어 그 다음에 일을 하나도 못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야근은 축복"이라고 말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재연(통합진보당) 의원은 9일 열린 한은 국정감사에서 김 총재의 '야근 발언'을 언급하며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김 총재는 "실제론 야근하라고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여기 비서실 직원들도 있지만 단 하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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