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州) 남부에서 열린 바퀴벌레 산 채로 먹기 대회의 우승자가 바퀴벌레와 유충 수십 마리를 급하게 먹은 뒤 숨졌다고 현지 당국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 마이애미에서 북쪽으로 64㎞ 떨어진 디어필드 해변에 있는 파충류 가게 벤 시겔 상점이 바퀴벌레 산 채로 먹기 대회를 주최했고 참가자 30명이 우승상품 왕비단뱀 1마리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우승자 에드워드 아치볼드(32)는 대회가 끝나자마자 가게 앞에서 아파 쓰러졌다고 브로워드 보안국이 8일 성명에서 밝혔다.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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