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올 초 '새해 소원은 명박급사(急死)'라는 글로 파문을 일으킨 김광진 의원(민주통합당)에 대한 징계안을 28일 제출했다. 새누리당은 "김광진 의원이 19일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을 명백한 근거 없이 '민족의 반역자'라고 지칭해 백 장군을 포함한 한국전쟁 참전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백 장군 본인의 진술이나 역사적 사료에 따르면 독립군 토벌에 관여하지 않았지만, 김 의원이 일방적으로 백 장군을 '민족의 반역자'라고 깎아내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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