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성화의 최종점화는 미래의 한국스포츠를 이끌 대구 지역 꿈나무가 맡았다. 양궁의 이승불(13·대서중)과 체조의 윤나래(15·원화중)는 11일 오후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전국체전 개회식에서 일주 동안 달구벌을 밝힐 성화를 성화대에 옮겨붙이는 영예를 안았다. 이승불은 대구 덕인초 6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에서 4관왕을 차지한 양궁 유망주다. 윤나래는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개인종합 등 5개 종목 금메달을 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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