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진 전 감독을 시즌 중 경질하고 새 사령탑을 물색해 온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10일 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염경엽(44) 작전·주루 코치를 감독으로 승격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1991년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해 2000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은퇴한 염 감독은 내야수 출신으로 통산 타율 0.195, 홈런 5개, 110타점을 남긴 무명 선수였다. 지도자 경력은 수비 코치 두 차례(2007년 현대 유니콘스·2011년 LG 트윈스 수비코치)와 작전·주루 코치 한 차례로 일천한 편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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