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로 알려진 루왁커피. 사향 고양이(Civet·정확한 이름은 말레이 팜 시벳)가 커피 나무 열매를 먹고 배설한 커피콩으로 만드는, 한마디로 '고양이 똥 커피'다. 하지만 '고작' 배설물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은은한 향기 때문에 1%를 위한 커피로 불리며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원두 거래가격이 현지에서 kg당 500~600달러로, 한 잔당 30달러(약 3만3000원)나 한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커피숍에선 한 잔에 5만원(원두는 150g 30만원)에 팔리고 있다.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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