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의 지주사인 웅진홀딩스가 지난달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윤석금 그룹 회장이 관리인에 선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법원은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하면서 관리위원회와 채권자협의회의 의견을 들어 1인 또는 여럿의 관리인을 선임해야 한다. 특히 이 법률 제74조는 법원이 채무자의 대표자를 관리인으로 선임토록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윤 회장이 법정관리 신청 직전에 웅진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는 게 업계의 일반적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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