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취점을 올릴 수 있는 흐름에서 터져나온 본헤드 플레이. '국민타자' 이승엽(36)의 주루사에 삼성이 흐름을 빼앗겼다. 한국시리즈는 이제 2승2패. 원점으로 돌아왔다. 삼성은 29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1-4 패배를 당했다. 4회초 이승엽의 주루사로 무득점에 그친 후 4회말 박재상과 최정에게 연속 타자 홈런을 맞고 끌려다녔다. 한 번 빼앗긴 흐름은 돌아오지 않았고 결국 삼성은 분루를 삼켜야 했다. 1회 1사 2루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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