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8시 예정된 부산 멀티 불꽃쇼가 기상악화로 하루 연기되면서 대혼란이 벌어졌다. 부산시와 불꽃축제 조직위원회는 이날 강한 비바람이 불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고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강행해 혼란을 자초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예약 연기 환불 소동 = 불꽃쇼 시작 3시간을 남겨두고 행사가 전격 연기되면서 화려한 불꽃쇼를 보려던 시민, 관광객, 예약을 받은 상가 업주 등이 혼란에 빠졌다. 불꽃쇼의 주무대인 광안리 일대 상가와 숙박업소 등에는 이날 예약을 한 시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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