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은 원 소속선수인 '거포' 김연경(24)이 국제배구연맹(FIVB)의 규정을 위반한 채 터키 페네르바체 구단 소속으로 뛰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흥국생명은 4일 김연경이 구단의 허락 없이 페네르바체로 이적한 것은 심각한 위법행위라고 밝혔다. 페네르바체 구단이 FIVB 규정에 따라 김연경을 데려가기 전 흥국생명과 대한배구협회에 그에 대한 신분을 조회해야 했으나 지금까지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연경이 해외에서 뛰기 위해 필요한 국제이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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