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인 페이스북이 증오를 선동하는 내용의 특정 사이트를 삭제해달라는 호주 경찰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호주 일간 디 에이지(The Age)가 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 경찰은 최근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줬던 국영 ABC 방송사 여직원 납치·살해 사건의 범인인 에이드리언 에른스트 베일리(41)에 대해 증오를 선동하는 내용의 페이스북 사이트를 삭제해 달라고 회사 측에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빅토리아주 경찰국의 켄 레이 경찰국장은 "최근 페이스북 측에 베일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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