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챔피언 3연패를 노리는 세바스찬 베텔(레드불)에게 한국은 '약속의 땅'이 됐다.베텔은 1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서 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선에서 출발 직후 팀 동료인 마크 웨버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선 후 단 한번도 선두를 뺏기지 않는 특유의 독주 레이스를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코리아 그랑프리 2연패이자, 최근 열린 싱가포르와 일본 그랑프리에 이은 파죽의 시즌 3연승이었다.베텔은 이날 포디엄(시상대)의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는 동시에 이날 3위에 그친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를 제치고 시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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