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박현철 기자] 5년 전 신인 좌완으로서 기적같은 쾌투를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완벽하지 않다는 평가에도 아랑곳없이 자기 공을 거침없이 던졌다. 전매특허가 된 특유의 강력한 팔스윙과 힘찬 키킹에서 비롯된 강속구는 거침없이 포수 미트로 향했다. SK 와이번스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24)은 '살아있었다'. 김광현은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 선발로 나서 5이닝 동안 89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탈삼진 4개, 사사구 1개)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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