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박현철 기자] "마음이 짠했다. 안일한 플레이를 하거나 해서 다친 것이 아니라 너무 안타깝게 다쳤으니". 김진욱 두산 베어스 감독이 안와벽 골절상으로 인해 올 시즌을 접은 외야수 정수빈(22)에 대한 애잔한 마음을 토로했다. 김 감독은 9일 잠실구장에서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경기 전에 (정)수빈이가 잠시 인사를 하고 갔다. 그냥 웃는 데 그걸 보면서 마음이 짠하더라"라며 안타까워 했다. 올 시즌 중반까지 팀의 주전 우익수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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