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니얼 김 객원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은 대한민국 최고의 마무리 투수이다. 물론 그도 실수를 한다. 하지만 두 번 연속 실수를 한다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다. 9회 초 SK 와이번스 최정에게 내준 3루타는 그의 실투였다. 스트라이크 존 한복판에 들어오는 빠른공은 아무리 묵직한 오승환의 돌 직구라도 처낼 수 있다. 그리고 올 시즌 오승환은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총 6경기에 등판해 안타 단 2개만 내줬다. 그만큼 SK를 상대로 강했던 오승환이었다. 최정의 3루타로 SK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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