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대형 병원들이 올 들어 9월까지 119 구급환자를 거부한 건수가 774건으로 3년째 느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대형 병원들이 119구급대를 통해 실려간 응급 환자를 거부한 건수가 2010년 257건에서 2011년 476건, 올 9월 현재 774건이었다. 올해 월평균 거부 건수는 86건으로, 2010년 월 평균(21건)에 비해 4배 이상 수준까지 증가했다. 올해의 경우, 병원에서 응급 환자를 거부한 이유는 응급실 부족이 419건, 전문의 부재 280건, 중환자실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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