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문을 앞둔 미얀마에서 11일 오전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13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7시42분 미얀마 제2 도시인 만달레이에서 북쪽으로 116㎞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USGS는 당초 지진 규모를 7.0으로 발표한 뒤 6.6으로 수정했다. 첫 지진 발생 후 규모 5.0의 여진도 잇따랐다고 USGS는 덧붙였다. 지진으로 진앙에서 가까운 쉐보에선 약 8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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